베체트병1 염증성 장질환,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하세요 사람은 보통 하루에 1~3회 정도 대변을 본다고 하는데요. 물론 사람에 따라 패턴이 정해진 것은 아니며 건강 상태나 식습관에 의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변의 색도 자신이 먹은 음식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엽록소 성분이 많은 시금치나 케일, 브로콜리 등을 섭취하셨다면 초록색으로 보이기도 하며 빨간 양념으로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셨다면 빨간색의 대변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혈변이 나오는 것은 완전 얘기가 달라지는데요. 만약 혈변과 더불어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될 때에는 염증성 장질환을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질환은 뭘까요? 크론병, 베체트병, 궤양성 대장염 등이 보통 염증성 장 질환으로 불리는데요.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 대장에 원인 불명의 염증이나 궤양이 만성적.. 2024. 5. 23. 이전 1 다음